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24일 서울 강남 ‘the8 스튜디오’에서 발군의 묘사 성능을 자랑하는 펜탁스 중형 카메라 ‘645Z’의 공식 런칭행사를 가졌다.
이날 645Z 런칭 행사 자리에는 펜탁스 PR매니저 마에가와상이 645Z 중형카메라의 매카니즘과 성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세기P&C 영업 본부장 김동우 이사님도 함께 자리에 참석하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초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리코 이미징 645Z를 통해 사진가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펜탁스 645Z의 유효 화소 수는 약 5,140만 화소로 선명하고 밀도 높은 묘사가 가능하며 최신 화상 처리 엔진인 PRIME III를 탑재해 고화질과 결정적 순간을 담아내는 순발력, 체감 속도가 대폭으로 향상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라이브 뷰 기능을 탑재해, 파인더로부터 촬영자의 눈을 자유롭게 하여 신중히 준비하고 릴리즈의 타이밍을 기다리는 풍경촬영이나 스튜디오 촬영에 최적이라 할 수 있으며, 틸트 기능을 채용하여 하이앵글, 로우앵글과 같이 시점에 변화를 주면서 피사체의 새로운 표정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응답성과 스피드의 강화를 위해 화상을 둘러싼 모든 내부 처리 퍼포먼스를 향상했으며, 대용량 버퍼 메모리를 탑재해 메모리 카드 쓰기 시간을 단축했다. RAW 설정 시에도 여유 있는 연속 촬영 매수 확보가 가능하다.
초음파 진동에 의한 이미지 센서 클리닝 기능 ‘DR II’를 통해 먼지 제거가 가능하며, 먼지 경고 기능을 포함한 표준 출력 감도는 ISO AUTO/100~204800이다.
세기P&C 펜탁스 담당자는 “촬상면의 크기가 선사하는 해상력과 표현의 깊이, 화질을 최우선시하는 하이엔드의 촬영용도로 중형 포맷이 선택되어온 이유”라면서 “6일까지 진행됐던 예약판매 시에도 제품이 모두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