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동원F&B의 100%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동원F&B의 100%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사업 재편을 위해 동원산업과 동원F&B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4개월 동안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7월 31일부로 동원F&B의 상장을 폐지하고 동원산업의 신주 발행을 완료했다. 이번에 추가로 상장되는 주식 수는 452만3902주로, 전체 주식 수(총 4414만7968주)의 10.25%에 달한다.
동원산업의 동원F&B 100% 자회사 편입에 대한 자본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동원산업의 1일 평균 거래량은 포괄적 주식 교환 발표 이전인 1만7724주(1월 2일~4월 14일 평균)에 비해 2.5배로 늘어난 6만2081주(4월 15일~7월 31일 평균)를 나타냈다.
주가는 동일 기간 평균 3만5205원에 비해 약 30% 상승한 4만5965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의 ‘중복상장 해소’, ‘연간 2회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자본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동원F&B를 중심으로 한 그룹 식품 계열사 간 협업과 수출 그리고 파일럿 사업 전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동원그룹은 최근 국내외 식품 4개 사를 아우르는 ‘글로벌 푸드 디비전(Global Food Division, GFD)’ 출범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전략의 첫 단계로 동원F&B와 동원홈푸드의 R&D, 생산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파일럿 사업을 시작했다. 파일럿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선별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현지 반응과 성과를 토대로 개선·보완해 본격 확산하는 단계적 전략이다. 이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실행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먼저 글로벌 펫푸드 사업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자체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원F&B는 해외에 국내의 3배 규모에 달하는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스타키스트의 생산 거점인 서사모아 공장이 펫푸드 전용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으며,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키스트는 동원F&B·동원홈푸드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현지에 특화된 연계 상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참치 통조림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동원참치도 글로벌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동원F&B는 세계적인 인기 가수인 ‘방탄소년단(BTS) 진’을 동원참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한정판 제품으로 ‘BTS 진 에디션’을 선보였는데, 글로벌 시장 수출 확대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동원F&B는 8월부터 미국을 비롯해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등으로 이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40년 전통의 한식 HMR 브랜드 ‘양반’은 떡볶이, 조미김(양반김), 간편식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2016년 출시돼 이미 30여 개 국가로 수출 중인 양반 떡볶이는 올해 상반기부터 미국 월마트, 일본 코스트코 등 주류 유통 채널에 진입하며 본격적으로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원F&B는 ‘양반’을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일본에서만 한 해 동안 1300만 개 판매된 유산균 음료 ‘테이크얼라이브’는 대만에 이어 중국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장수 제품인 쿨피스도 수출을 앞두고 있다. 동원홈푸드의 저당·저칼로리 소스 브랜드 비비드키친도 ‘김치 치폴레 마요’, ‘김치 페스토 소스’, ‘코리안 쌈장 BBQ소스’ 등을 앞세워 미국, 호주, 베트남, 홍콩 등으로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사업 재편을 통해 그룹의 핵심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