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브릿지오션컨설팅과 데이터센터 향 재생에너지 구축 나선다
신성이엔지가 태양광 발전사업과 EPC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신성이엔지는 4일 브릿지오션컨설팅과 신재생에너지(태양광) 구축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 사용량이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데이터센터 산업은 AI·클라우드 확산에 따라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발전원 확보와 전력 조달 안정성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활용과 RE1
삼성전자, ISE 2026 참가해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와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가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 전시장에 1728㎡(약 5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초슬림 두께로 3D 입체감을 구현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또 △AI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 솔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출품작 접수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가 오는 6월 15일(월)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인공지능(AI)의 확산 이후 변화한 광고·마케팅 환경 속에서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가 어떤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해 MAD STARS는 출품 카테고리 전반을 재분류해 크리에이티브의 성격과 역할에 따라 ‘솔루션 그룹(SOLUTION Group)’과 ‘긍정적 영향 그룹(POSITIVE IMPACT Group)’ 두 축으로 운영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59%를 기록, 지난주보다 4%포인트(p)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1월 11~13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는 59%가 ‘잘하고 있다’고 답한 가운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4%로 나타났으며, 대장동 사건 미항소와 국정감사 성과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평가도 뚜렷한 의견 분포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는 긍정 59%, 부정 32%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 성향에서, 부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 성향에서 각각 높았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률이 70%대를 기록했고, 20·30대와 60대에서는 50%대, 70대 이상에서는 42%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30%), ‘경제·민생’(14%)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5%)가 2주 연속 최상위에 올랐고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 언급도 새롭게 포함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42%로 8월 중순 이후 유지해온 40%대 구도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24%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7%였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은 19%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으며, 중도층의 33%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갤럽은 “주간 조사 특성상 세부 지역·연령의 편차는 표본오차 범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정감사 성과 평가에서는 ‘성과 있었다’ 23%, ‘없었다’ 42%, 의견 유보 34%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자는 ‘전 정부 문제 밝힘·내란 척결’(10%), ‘새로운 정보 확인’(7%) 등을 이유로 들었고, 부정 평가는 ‘상대 비방·정쟁’이 31%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감에서 활약했다고 언급된 의원은 총 48명으로, 주진우(국민의힘)와 박은정(조국혁신당)이 각각 3%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언급 비율이 높아 국감기간 내내 이어진 법사위 공방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장동 사건 관련자에 대한 검찰의 미항소 결정에 대해서는 ‘적절’ 29%, ‘적절하지 않다’ 48%로 부정 의견이 크게 앞섰다. 특히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49%가 적절하다고 본 데 비해 보수층은 67%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중도층에서도 ‘부적절’이 48%로 우세했고, 대통령·여당 지지세가 강한 40·50대에서도 양론이 비슷하게 갈렸다.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하는 방안에는 72%가 찬성했다. 반대는 21%에 그쳤으며 연령대와 정치 성향을 막론하고 폭넓은 지지가 확인됐다.
올해 3월 조사에서도 찬성이 79%로 유사한 흐름을 보였고, 2013년 정년 55세→60세 상향 당시에도 찬성이 77%를 기록한 바 있다. 고령화 심화와 노동시장 환경 변화가 여론 형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