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자동차 등 10대 제조업의 올해 투자 계획을 122조원으로 재집계하고, 3분기 기준 투자 이행률이 68%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부는 12월 1일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제조업 대표 기업들과 함께 ‘민관합동 산업투자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투자 계획과 분기별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16일 대통령 주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합동회의’ 이후 국내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하는 후속 조치의 성격을 갖는다.
산업부는 연초 조사됐던 10대 제조업 투자 계획이 119조원에서 3조원 증가한 122조원으로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관세 변수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으로 해외투자 수요가 커지고 있음에도 자동차·배터리 분야의 미정 계획이 확정되면서 전체 규모가 확대됐다.
3분기 기준 투자 이행률은 전년 동기와 동일한 68%로 나타났다.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대 제조업 설비투자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110조원에서 올해 122조원으로 확대됐고, 내년에도 122조원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제조업 설비투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이 분야에서 반도체와 자동차가 확장세를 이끌고 있다.
산업부는 글로벌 AI 수요 성장에 따른 첨단메모리(HBM) 중심 투자 확대,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생산설비 확충 등이 추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국내투자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전기차 보조금의 신속한 집행, 정책금융 공급 확대, 투자세액공제 직접환급제 도입, 전기요금 부담 완화 등을 건의했다.
산업부는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규제 개선과 인프라 지원을 통해 투자 환경 개선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불가피한 해외투자 확대로 국내 제조기반 약화 우려가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그럴수록 국내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기업의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규제 개선을 비롯해 경영 활동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