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4일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기존 1팀에서 2팀 체제로 확대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4일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기존 1팀에서 2팀 체제로 확대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금융위·금감원·거래소는 이날 권대영 증권선물위원장 주재로 한국거래소 마켓타워에서 회의를 열고 합동대응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직제 개정과 인사 발령, 교육훈련 등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팀 체제의 합동대응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 혁신’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한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
합동대응단은 2025년 7월 30일 금융위·금감원·거래소 간 유기적 협업체계로 출범했다. 출범 이후 1호 사건에서는 전문가 집단과 재력가가 연루된 1,000억원 규모의 시세조종 범죄를 포착해 압수수색과 지급정지 조치를 했고, 2호 사건에서는 금융회사 고위 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를 적발하는 성과를 냈다. 같은 해 12월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은 합동대응단 방식을 확대해 기능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현재 합동대응단은 강제조사반(금융위), 일반조사반(금감원), 신속심리반(거래소)으로 구성된 3반 1팀 체제다. 앞으로는 강제조사반과 일반조사반을 각각 1개씩 신설해 2개 팀을 운영하고, 신속심리반은 두 팀을 공통 지원하는 구조로 확대된다. 1팀 강제조사반에는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과 소속 인력 8명을 배치하고, 2팀에는 추가로 확보한 조사 인력 7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2팀 일반조사반에 우선 14명을 배치한 뒤 순차적으로 20명까지 확대하고, 합동대응단 인력 이동에 따른 본원 조사역량 보강을 위해 상반기 중 30명을 증원할 방침이다. 디지털 포렌식 실무 경험을 갖춘 조사원 2명도 배치해 증거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금융위는 행정안전부, 기획예산처와 협의해 강제조사 인력 추가 확보도 추진한다.
금융당국과 거래소는 합동대응단 확대를 통해 원스트라이크아웃 행정제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인력 보강과 유관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압수물 분석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부당이득의 최대 2배에 달하는 과징금 부과와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 임원 선임 제한 등 제재를 엄정히 집행할 계획이다. 당국은 2개 팀이 경쟁과 협력을 병행함으로써 더 많은 주가조작 사례를 조기에 적발하고 신속히 제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